최근 제주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형 개발 호재가 풍성하게 예정돼있고, 침체된 경기가 살아나면서 인구 유입이 매우 활발하기 때문이다. 지가도 연일 상승세다. 국토교통부의 ‘2018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가 13.28%의 지가 상승률을 기록,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난다. 12.08%의 상승률을 기록한 제주시가 서귀포시의 뒤를 이어 제주 일대 부동산 시장의 활황을 입증했다.
수많은 개발 호재 중에서 제주신항 확장 개발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크루즈 이용객의 제주항 방문이 크게 늘면서 그간 제주항만을 개발하자는 의견이 끊임없이 대두돼왔다. 이에 해양수산부가 2030년까지 2조 4,520억원의 예산을 투입, 국제적 크루즈 허브를 육성하는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첨단ICT 기반의 스마트 물류기지도 제주신항 내에 건설될 예정으로, 상당한 수혜효과가 기대된다. 제주신항은 제주시 탑동 앞바다 일원에 확장 개발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 제주 타운하우스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제주가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개발로 인한 수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기가 좋은 타운하우스는 2층 단독형 제주 타운하우스 ‘파씨 33(PASSY 33)’이다. 대지지분이 366㎡~419㎡에 달하며 신뢰가 높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담당해 호평 된다.
총 33가구 규모로 건립되는 이 타운하우스는 제주시 해안동 36-13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마련돼 편리한 생활이 예상되며, CCTV와 주차관제시스템도 도입된다. 북측에는 바다가, 남측에는 한라산이 위치해 조망도 우수하다. 타입별로는 A타입 (전용 124㎡) 2가구, B타입(전용 108㎡) 16가구, C타입(전용 115㎡) 9가구, D1타입(전용 115㎡) 5가구, D2타입(전용 115㎡) 1가구가 공급된다.
제주 타운하우스 파씨 33이 조성되는 제주시 해안동은 고급 타운하우스들이 활발히 조성돼 제주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접해있는 노형동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한라산이 선사하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리기 좋다.
노형동에는 내년 9월에 연면적 총 30만 3,737m² 규모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드림타워’가 완공된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몰,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할 예정인 드림타워는 제주도 내 최고층인 38층(높이 169m)으로 건립돼 지역 랜드마크 시설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외 관광객 유입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에 따른 수혜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이 타운하우스의 가치 역시 동반 상승이 예측된다.
호텔 및 상업시설이 밀집돼 상권 형성이 우수한 노형지구는 제주 지역 중에서도 인구 유입이 가장 많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라면세점, 한라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제주아트리움, 무수천유원지, 한라수목원 등도 인접해있다.
제주 타운하우스 파씨 33 인근에는 제주외고와 국제고, 제주과학고 등 명문 학교도 밀집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한라초, 한라중을 비롯한 신도시 교육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탁월한 교통망도 좋은 평을 받는다. 안일주도로 및 중산간도로와 1100번 도로를 통해 제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1139번 도로도 타운하우스 근거리를 지나 제주국제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내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