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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라인드, ‘안산컵 유도대회’에 기능성 스포츠웨어 후원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왼쪽)가 홍희성 안산시유도회 회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스포츠웨어·용품업체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제1회 안산컵 유도대회’에 25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유도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1300명이 참가해 지난 22일 경기 안산시 신안산대학교에서 열렸다. 안산시가 정보경(안산시청) 선수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제패 기념 및 유도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창설했다.

애플라인드는 유치부부터 초중고, 대학동아리, 생활체육부까지 안산컵 유도대회 우승자 전원에게 유도 금메달 리스트 정보경·안바울·곽동한 선수가 착용한 애플라인드 이너웨어를 증정했다. 세 선수는 리우올림픽에서 은·동메달,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26일 “전국 생활체육 유도인의 축제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된다. 전통 있는 대회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애플라인드는 지난 2007년 론칭 후 독자 기술로 다양한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개발·공급해 왔다. 유도를 비롯해 골프(안선주, 이민영 노무라하루 등), 빙상(김민석, 이승훈 등), 체조(양학선), 양궁(기보배, 오진혁 등), 농구(KCC농구단)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기능성을 인정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애용하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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