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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로존 “2019년 제품력 강화…루비셀 브랜드가치 높일 것”
-신제품 출시ㆍ디자인 리뉴얼 등 ‘2019 비전’ 발표
-1000명 임직원과 비전 공유ㆍ화합 ‘보은의 밤’ 행사
-김봉준 회장 “고객에 최상 만족…투자ㆍ연구 지속”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이 ‘보은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은 지난 19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9년 비전을 발표하고, 화합을 다지는 ‘보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보은의 밤’ 행사는 한해를 되짚어보고, 2019년에 나아갈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 회원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봉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프로존의 2019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우선, 아프로존의 대표 브랜드 ‘루비셀’은 2019년도에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력 강화, 디자인 리뉴얼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 라인을 구축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2019년에는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의 제품라인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피부건강을 위한 이너뷰티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콜라겐 드링크’가 리뉴얼 되고, 신제품 종합비타민&밀크씨슬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봉준 회장은 “2019년에는 더욱 강력하고 다양해진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하 공연과 특별 시상식,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화합의 장으로써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특별 시상식에는 디투셀 체험사례 특별 시상 ‘디투셀 핏 챌린지’와 영업부문 시상 등 한 해를 빛낸 회원을 선정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디투셀 프로그램은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채워주고 신체에 아름다운 변화를 유도하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한편 아프로존의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Ruby-Cell)’은 최근 진행된 ‘2018 스타 브랜드 대상’과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세계 중심의 아프로존’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과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향상을 추구하며, 현재 국내 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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