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부 정동에 지하 5층~지상 9층 높이 규모로 공급되는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도시형생활주택 분양을 모두 완료하고, 프리미엄상가와 섹션오피스를 본격 분양한다고 밝혔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분양 초기부터 입지적 특성과 교통망, 활성화된 상권, 높은 배후수요 등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 결과로 도시형생활주택 168세대를 모두 완판했다.
더불어 지난달 21일에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기품 있는 인테리어와 모범적인 공간설계를 인정받아 도시형생활주택(상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분양 관계자는 “정동이라는 입지적 특징 때문에 분양 완판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고품격 실내 인테리어와 설계 등을 많은 소비자들에 인정을 받을 수 있어서 다시한번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프리미엄상가와 섹션오피스를 본격 분양 중이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공급되는 정동은 시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많아 공실이 없을 정도로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더군다나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고, 경복궁,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이 있는 옛 궁터의 입지에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롯데, 신세계 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 활성화된 상권으로 인해 하루 유동인구만 110만을 육박한다.
또한 정동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80%가 찾는 지역으로 명실상부 경제, 관광의 중심지로도 발돋움 했다. 특히 서울 5대 상권 중 하나인 서소문상권의 중심지로써 확보된 상권은 상가 투자에 있어서 더할 나위 없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 받고 있다.
그리고 현재 정동은 옛 고종황제가 즐긴 가베(커피의 옛 이름)와 대한 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 모양의 와플을 맛볼 수 있는 ‘가배정동’, 시월 정동의 밤, 덕수궁 돌담길부터 정동길 전역에서 펼쳐지는 정동 문화축제, 덕수궁 페어샵과 정오의 예술마당, 왕이 하늘을 받드는 둥근 제단인 ‘환구단’에서 제를 지내는 환구대제를 재현하는 축제, 덕수궁, 세실 극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정동의 주요 스팟에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등 축제와 볼거리들로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발돋움 했다.
삼정 아트테러스 정동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