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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국내외 전담여행사 상생발전 간담회 진행
경북도는 13일 서울에서 ‘2018년 국내외 전담여행사 상생발전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제공=경북도]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 경북도와 경북관광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8년 국내외 전담여행사 상생발전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경북관광공사, 2018년 국내외전담여행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전담여행사 사업성과 발표, 우수 여행사 시상 등 순서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올 2월 전국 공모를 통해 국내외전담여행사 각 10개 업체를 선정하고 상품기획과 판촉활동을 추진해왔다.

국내 전담여행사는 ‘경북 유일무이 관광지 연계 상품’과 ‘동해선열차 여행상품’ 등 올해 총 22개의 신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국외 전담여행사는 해외 홍보설명회와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등 공동마케팅에 주력했다. 특히 베트남 진출기업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한 상품판촉으로 12월말 첫 모객 유치 성과를 앞두고 있다.

김병곤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전담여행사와 함께 경북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상품화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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