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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영, 막걸리 마시며 “재혼 남편과 떨어진적 없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두번째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혜영은 ”내가 두 번째 결혼을 하고 한 번도 남편이랑 많이 떨어져 있는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영은 ”남편이 출장을 가도 날 데려갔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촬영 때문에 내가 계속 여기 많이 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남편이 나를 더 그리워하는 게 느껴진다“라고 고백했다.

막걸리를 마시던 이혜영은 ”나 또한 이 좋은 막걸리를 먹고, 좋은 안주를 먹으면 ‘남편이랑 같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혜영은 ”이 프로그램이 되게 나한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선생님도 만나고, 동생들도 생기고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잘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혜영은 오랜 기간 교제했던 방송인 이상민과 2004년6년 결혼해 1년 2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재 남편과 2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7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혜영은 1992년 혼성 3인조 그룹 ‘1730’으로 가수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듬해 2인조 여성 그룹 코코의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 뮤지컬, 영화, 예능 프로에 출연했다. ‘미싱 도로시’등을 론칭하며 패션 사업가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이혜영의 뷰티 바이블’ 등이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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