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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푸드 ‘바나나 포장재’ 그린 패키징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기사입력 2018-12-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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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연 분해 필름 적용한 포장재 개발
-CO2 배출 저감, 폐기물 감량 등 친환경 요소 호평

바나나 패키지[제공=신세계푸드]

[헤럴드경제=이유정기자] 신세계푸드가 개발한 ‘100% 자연 분해 바나나 포장재’가 제8회 그린 패키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한국환경포장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12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바나나 포장재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100% 자연 분해 필름인 PLA(폴리 락틱 산ㆍPoly Lactic Acid)를 적용해 만들었다. 기존 바나나 포장재는 석유 가공품인 OPP(연신 폴리 프로필렌ㆍOriented Poly Propylene) 등으로 만들어 땅속에서 분해 되는데 100년 이상 걸렸다면 친환경 포장재는 땅 속에서 자연 분해되는데 14주 밖에 걸리지 않는다. 포장재의 두께도 기존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연간 발생하는 폐기물 양을 50% 이상 감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나나의 신선도도 더 오랫동안 유지된다. 신세계푸드는 기존 포장재가 바나나의 자체 수분이 포장재에 맺혀 물러짐이 발생하는 반면 친환경 포장재는 수분 투과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해당 포장재는 현재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바나나에 적용되고 있다.

그린 패키징 공모전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자원 절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우수한 친환경 포장 기술 및 디자인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세계푸드가 개발해 온 친환경, 차세대 포장재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평가 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패키지 기술력을 향상시켜 환경 보호와 동시에 품질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ul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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