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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천 “프레디 머큐리 사생활, 굉장히 마음 아팠다”
[사진=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방송인 홍석천(47)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가 사생활 관련 질문에 답하는 장면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주위에서 ‘이 영화(보에미안 랩소디)를 아직 안 봤느냐. 네가 안 보면 어떡하느냐. 이건 네가 봐야 되는데···’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난 프레디의 삶을 너무 잘 안다. 엘튼 존의 삶도 너무 잘 알아. 볼 거야’ 이렇게 대답했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개봉 한참 후 영화를 봤다고 한다.

그는 “(극중) 미디어가 프레디 머큐리를 상대로 (사생활 관련) 인터뷰를 할 때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며 “그런 장면이 분명히 제 인생 어느 페이지에서 있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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