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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해가던 대만 생선가게 살린 주인집 딸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대만의 한 생선가게에서 일하는 여성이 중화권 매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빼어난 미모는 물론 효심 가득한 성품까지 알려지면서 삽시간에 온라인 스타가 된 덕이다.

주인공은 대만 장화현에 위치한 전통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여성 리우메이다. 그는 원래 간호학을 전공한 간호사였다.

그러나 부모님이 운영 중인 생선가게의 손님이 줄면서 큰 결심을 하게 됐다. 4대째 이어오는 가게에 일손을 돕기로 한 것.

리우메이는 부모님의 도움 요청에 한걸음에 귀향을 결심했다.

이후 리우메이의 가게엔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어려워진 가게는 어느새 일어났고, 집안에도 큰 도움이 됐다.

리우메이는 이제 동네의 유명스타다. 그의 SNS 계정 팔로워는 무려 5만명. 리우메이는 중화권 매체들을 통해 미디어로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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