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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 싹 틔워 난 새싹보리, 다이어트ㆍ성인병 예방에 효과
새싹보리는 다이어트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혈관 청소 작용과 풍부한 영양소로 새싹보리가 화제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20cm 가량 자라난 어린잎을 뜻한다.

지방간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를 해결하는 기능이 있다. 특히 영양소는 풍부하면서도 열량과 당분은 낮아서 대사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은 물론, 비만 예방·관리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새싹보리는 한의학에서 대맥묘라 불리며 오래전부터 약으로 두루 사용됐다.

새싹보리는 주로 분말, 환, 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섭취한다. 새싹보리 해독주스의 경우 믹서기에 새싹보리분말 10g와 바나나 3개를 넣고 우유 700ml를 넣은 뒤 갈아주면 된다.

새싹보리분말 해독주스는 아침, 점심, 저녁에 걸쳐서 세 번 나눠 마시는 게 바람직하다. 바나나 대신 미숫가루에 우유를 섞어 마셔도 된다.

최근 방송된 ‘내몸사용설명서’에서도 해독 다이어트 비법 식품으로 새싹보리가 소개됐다.

섭취 권장량은 하루 10g으로 체질이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과다 섭취 주의가 필요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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