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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속스캔들’ 왕석현, 꼬마→훈훈한 남친짤 ‘폭풍성장’
지난 8월 28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왕석현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과속스캔들’속 꼬마 왕석현이 훈훈한 비주얼이 SNS을 통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왕석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석현의 다음 공식 팬 카페가 개설되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다 함께 왕석현을 응원하고 더 많은 팬분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음껏 펼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석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달 24일 왕석현은 MBC 새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 첫 방송을 알리면서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해, 차태현과 찰떡 호흡을 선사해 화제가 됐다. 그때와 비교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한 왕석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앞서 왕석현은 8월28일 ㈜라이언하트와 한식구가 되었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꼬마에서 국민 남자친구로 성장한 모습을 선사하기도 했다.

왕석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속스캔들’ 출연 당시 너무 어렸기 때문에 어떻게 연기를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하지만 박보영 엄마를 정말 좋아했던 건 기억이 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MBC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이혼한 전 남편의 아이를 갖는 여자를 통해 부부간의 윤리적,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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