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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한 박원순 시장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낮 12시 종로구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2018 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앞으로 2년간 국내외에 서울시를 알릴 홍보대사 11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11명에는 ▷한국패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남성복 패션디자이너 송지오 ▷건축은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공간을 사람과 잇는 건축가 유현준 ▷고유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음대 초빙교수 이며 다양한 타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세상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과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는 멀티 퍼커셔니스트 정건영 등이 명단에 올랐다. 

또 ▷진정성 있는 글과 콘텐츠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매거진 편집장 박지호 ▷환경ㆍ나눔 등의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 박진희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전통의 가치를 보존하는 데에 앞장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내숭이야기’라는 주제로 21세기 풍속도를 재치있게 풀어내는 한국 화가 김현정 ▷음악, 연기, 예능 분야를 막론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 ▷온기가 느껴지는 일상의 순간을 그림으로 옮겨 담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신인같지 않은 실력으로 데뷔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그룹 (여자)‘아이들’도 홍보대사에 합류했다.

아울러 지난해 감사패를 수상했던 최장수 서울홍보대사 배우 최불암(1998년 위촉) 선생이 위촉식에 참석해 새롭게 위촉된 후배 홍보대사의 위촉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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