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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G로 주목받는 VR게임, 어떤 게임 있나
-스페셜포스VR, 피싱게임도 VR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5세대(5G) 통신 시대가 본격적으로 문을 열면서 5G 대표 콘텐츠로 주목받는 가상현실(VR) 게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KT와 함께 드레곤플라이가 선보인 ‘스페셜포스VR’이 대표적이다.



이 게임은 KT가 GS리테일과 함께 마련한 VR체험존 ‘브라이트(VRIGHT)’에서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도 VR 낚시게임‘피싱스트라이크’(개발사 위메이드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기존 낚시게임과는 달리 수중화면을 지원해 물속에서 물고기를 직접 선택해 낚을 수 있다. 각 앵글러들이 고유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물고기와의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공방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집한 물고기를 360도 카메라, VR, 증강현실(AR) 등의 기능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인 원이멀스도 VR 게임 ‘Hello MyTown(이하, 헬로 마이타운)’의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

‘헬로 마이타운’은 집안을 침범해 소란을 피우는 ‘고스트’들을 활이나 표창 같은 무기로 쫓아내는 독특한 주제의 VR게임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원이멀스의 대표 VR 게임 브랜드 ‘마이타운’의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고스트’ 퇴치 외에도 드럼, 실로폰, 야구 배트, 볼링 공, 샌드백과 같은 집안의 사물들을 활용해 쏘고, 던지고, 때리는 등 가상 공간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현됐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사진) 드레곤플라이 ’스페셜포스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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