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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다이스, 문체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선정
문화예술 우수기관 인증식에 참석한 파라다이스 오재록 전략지원실장(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이우성 문화예술정책실장(오른쪽)

문화재단, 계원학원 등 문화예술 후원 공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파라다이스(대표 박병룡)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23일 문체부 등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최근 서울 시그니엘호텔에서 열린 ‘2018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에서 한국마사회, 럭스나인, 세아홀딩스, 하나투어와 함께 인증서를 받았다.

파라다이스는 계원예술 중•고등•대학교를 설립하여 문화 예술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운영을 통해 전시 기획 및 신진 작가 후원 등 3년간 약 100억 원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2016년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ZIP’, 창제작 지원사업 ‘파라다이스 아트랩(Paradise Art Lab)’ 등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박 대표이사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밑거름으로 삼아 앞으로 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체부와 예술위는 2014년 제정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예술후원 활동을 모범적으로 행하고 있는 단체 및 기업을 심사해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하고 있다. 2017년까지 두산, 벽산엔지니어링, 신세계, 신한은행, GS칼텍스, 포스코, KT 등 총 29사가 인증을 갖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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