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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평 스키장, ‘평창 성공’ 이후 첫 시즌 개막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난 이후 첫 스키시즌이 용평에서 개막됐다. 이곳은 평창올림픽 일부종목이 열리기도 했다.

용평리조트 스키장은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오픈하고 핑크슬로프 1면과 옐로우리프트를 개방했다.

이날 모든 고객은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했다. 용평리조트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오스트리아 퀴츠뷔엘에서 열린 ‘2018 월드스키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키 리조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는 12월 15일 부터 3월 2일까지 매일 야간운행 한다.

용평은 이번 시즌부터 RFID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키 게이트에 칩과 송신하는 안테나가 달려 있어 통과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검표를 받을 수 있다.

드래곤밸리호텔 로비라운지 카페는 지난 15일부터 ‘라운지&베이커리’로 새롭게 시작했다.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건강한 빵을 굽는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캐슬도 2일부터 상시영업을 하고 있다. 드래곤밸리호텔 1층 레스토랑 ‘더 샬레’에서는 롱그독와인 2종을 1458 스페셜 와인으로 선정하여 판매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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