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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예산 1조4507억원 편성..전년比 7.5% 증액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19년도 본예산 안으로 1조4507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1조3489억원 대비 7.5%가 증가한 액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열린 시의회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스마트행복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사진=안양시청 전경]
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일반회계는 1조953억원이다. 이에 대한 주 세입재원은 지방세 3794억원, 세외수입 520억원 등 자체수입 5천248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5705억원에 달한다. 특별회계는 3554억원으로 상정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스마트행복도시 안양을 위해 시가 추진하게 될 5대 분야에 중점 배정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20일 시의회 예산안심사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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