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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게임-삼국지K]독특한 개성 갖춘 매력만점 ‘삼국지’ 등장


- 성장과 전투 등 전략성 극대화 '눈길' 
- 시즌 순환 방식 국가전 콘텐츠 '손길'


● 장   르 : 모바일 MMOSLG
● 개발사 : 아이유네트워크
● 배급사 : 채플린게임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8년 7월 25일


채플린게임의 모바일 '삼국지' 게임이 진정한 전략의 묘미로 유저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채플린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삼국지K : 킹메이커(이하 삼국지K)'를 지난 8월 3일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했다.
'삼국지K'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인기 IㆍP(지식재산권)로 손꼽히는 중국 고전 '삼국지'를 활용한 모바일 MMOSLG다. 한ㆍ위ㆍ촉ㆍ오 4개국 유저들이 방대한 오픈필드와 순환형 시즌 속에서 끊임없는 전투를 펼치며, PvP '국가전'을 중심으로 전국통일을 위한 승부가 이어진다.
특히 '삼국지K'는 기존 전략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시즌 순환 콘텐츠 '멸국 윤회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저별 속성을 제외한 영토, 병력 등이 초기화되고, 세력 역시 랜덤 재배치되는 만큼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마라'는 말이 있듯, 대규모 전쟁과 영웅들의 활약상을 실감나게 그려낸 '삼국지'는 전략게임 유저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토리다. 이에 현재 시장에서도 '삼국지'를 소재로 한 다수의 전략게임이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난세 속에서 채플린게임이 선보인 '삼국지K'는 색다른 콘텐츠와 강화된 전략성을 앞세워 자신만의 영토를 탄탄히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기본에 충실한 '전략게임'
'삼국지K'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여타 MMOSLG 장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유저가 원하는 소속 국가를 선택한 뒤, 던전과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PvE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세력을 꾸준히 키워나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메인 스토리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바로 '성장'이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던전이나 약탁, 경기장, 시련의 탑 등 다양한 PvE 콘텐츠에서 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획득하며, 건설ㆍ자원수집ㆍ무장영입 등으로 초반부터 병사ㆍ무장ㆍ장비 요소를 강화해야한다.
 



예를 들어 영지 내 건축연구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강력한 병종을 확보할 수 있으며, 보석을 활용한 장비 강화로 보유 무장의 전투력 상승도 가능하다. 
아울러 전투 상황에서는 유저의 전략과 병력 배치에 따라 전세가 변화하는 '4방향 실시간 전투 난입 시스템'이 작동, 보다 생동감 넘치는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준비 단계에서부터 스킬 상성을 고려한 무장 조합을 구성하고, 병사 회수ㆍ교란ㆍ성벽수리 등 다채로운 전술 구사로 승리를 쟁취해야한다.
 



끝없는 '전국통일' 도전기
성장을 기반으로 강력한 세력을 갖췄다면, '삼국지K'의 핵심 콘텐츠인 실시간 대규모 PvP '국가전'이 기다리고 있다. 국가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전국통일을 노리는 한ㆍ위ㆍ촉ㆍ오 4개국의 치열한 다툼이 전장 위에서 펼쳐진다.
특히 '삼국지K'의 국가전이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멸국 윤회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시즌 순환 콘텐츠인 '멸국 윤회 시스템'은 한 국가가 맵 상의 12개 관문과 낙양을 점령하거나 서버오픈 30일차까지 무력통일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서버가 '윤회대기' 상태로 돌입한다.
 



이때 장수ㆍ아이템ㆍ계정 레벨 등 유저 속성을 제외한 모든 요소는 초기화되며, 윤회대기 상태인 서버가 2개 이상일 경우 국가 단위 밸런스를 고려한 서버 통합도 진행된다.
또한 '윤회 명예전당', '제왕 보검 옥쇄', '전속 팔성제왕무장' 등 특색 있는 시즌 서버 모드와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추가적인 성장 목표를 제시한다. 이외에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무장 '유비'와 '장비', 신규 아이템 3종이 추가됐으며, 황제ㆍ삼공육관ㆍ성지태수 등 관직의 일일 원보보상도 상향조정됐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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