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 지원 협력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은 11월 15일(목)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인력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체국쇼핑 등 기관의 고유사업 활용을 통해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이번에는 우체국콜센터의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공공기관의 공적·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내 여성인력의 재취업을 위한 상담사 전문교육, 고객서비스(CS)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20일(화)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되는 지역 여성인재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직접 참여하여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지원자를 위한 CS마인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 내 여성인력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