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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니카 내추럴스낵 4종, 올리브영 입점 확대…추가 할인 이벤트
[사진=올가니카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는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자사 스낵 제품에 대한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상품 2종에 대해서는 별도 할인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현재 올리브영의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올가니카 내추럴스낵은 총 4종이다. 식이섬유 8g을 포함하고 있는 통견과바 ‘어네스트 파이버’ 2종(퀴노아베리ㆍ무화과햄프)과 국산 생고구마를 잘라 신선한 오일에 튀겨낸 ‘고소한 고구마 시리즈’(칩ㆍ스낵) 2종이 포함돼 있다. 올가니카는 이 가운데 어네스트 파이버 무화과햄프와 고소한 고구마칩 제품에 대해 각각 2+1,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어네스트 파이버는 합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천 분말과 땅콩버터, 쌀엿으로 결착시킨 무첨가 내추럴스낵 제품이다. 알러지 유발성분인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아 어린이 및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지난 2015년 ‘서울푸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웰빙ㆍ오가닉ㆍ건강기능 식품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Healing)’ 부문의 공식 수상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 1위 올리브영의 매장수는 지난 2015년 552개에서 올해 9월 기준 약 1100개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올가니카 내추럴 스낵을 4종은 현재 전국 549개의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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