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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역 폭행 사건 영상 봤더니...여성 “너희 X, 6.9cm지” 남성신체 조롱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수역 폭행사건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청와대 청원 30만 돌파에 이어  여혐vs 남혐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쌍방폭행으로 입건된 두 여성의 대화내용이 고스란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커뮤니티와 유튜브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음악소리 등이 들리는 가운데 두 여성이 마주보고 큰 소리로 대화를 하고 있다. 

주변의 손님과 약간의 실랑이가 있고 주점 사장이 와서 조용히 해줄것을 요구할때까지 남성의 신체를 조롱하는 대화는 계속됐다.

영상속의 두여성의 대화내용을 들은 네티즌들은 “대화가 ㄷㄷ”(gus***), ”평소 행실이 어떻길래 저런 언행들이 줄줄줄 나오나“ (rka***),”입으로 X을 싸는구나”(wkas***)등의 반응 보였다.

아래는 영상에 올라온 두 여성 대화내용

▲여성: 솔직히 나같으면 저런 XX달고 밖에 못다닌다.
▲여성: 내가 XXcm로 태어났으면 그냥 자살했다.
▲여성: 내 XX가 니 XX보다 더 크다
▲여성: 야 내 XX가 너 보다 더 커~
▲여성: 아 근데 저XX들 여자 만나본적 없어서 XX가 뭔지도 모를걸
▲여성: 야 너네 여자 만나본적도 없어서 XX가 뭔지도 모르지
▲여성: 2대 1로 혼자 칙칙폭폭~[5]
▲여성: 병신 XX들~ 병신 XX들~
▲여성: XX팔이 칙칙폭폭~
▲여성: 너네 X, XXcm~
▲여성:XXcm~
▲여성: 너네 여자 못만나가지고... 여자 못만나가지고..
▲여성: 야이 메갈려나~[6]
▲여성: 야이 메갈려나~
▲여성: 아 오빠 나가라고!
▲여성: 야이 메갈려나~
▲점주: 조용히 하세요.
▲여성: 에?
▲점주: 조용히 하세요.
▲여성: 아 저XX들 한테 가서 얘기해요
▲여성: 너네 XXcm지? XXXX들아
▲여성: 너네 XX지 
▲여성: 그럼 XX지? 그럼 XX지? 그럼 XX지?(웅성웅성)
▲커플 여성: 전화해도 되죠? 경찰서에?(웅성웅성)
▲여성: 하세요~ 하세요~ 하세요~ 해요! 해요!
▲여성: 전화 하세요!
▲커플 남성: 아니 경찰서...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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