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플레이 부스서 인플루언서 대전 진행
- 친숙한 캐릭터와 쉬운 전투로 재미 만점

● 장   르 : 모바일 전략배틀
● 개발사 : 데브시스터즈, 오름랩스
● 배급사 : 데브시스터즈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8년 8월 23일

달리기에 이어 전투에 뛰어든 깜찍한 쿠키들이 부산으로 향했다. 
'지스타2018' 구글 플레이 전시부스에서 데브시스터즈의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by 쿠키런)'를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11월 17일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풍월량, 홍진호, 지라라, 초승달, 밍모 등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들이 '쿠키워즈'를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게임으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부산에서 펼쳐지는 귀여운 쿠키들과 벌이는 화끈한 한 판 전투를 기대해보자.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쿠키워즈는 런게임으로 유명한 쿠키런 IㆍP 기반의 전략배틀게임이다. 마녀의 오븐에서 도망쳐 나온 쿠키들에게 '젤리워커'라는 또 다른 위험이 닥치면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성 강한 유닛들의 등장!
'쿠키워즈'의 강점은 개성 뚜렷한 유닛들과 '쿠키워즈'만의 스토리, 전략 가득한 전투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쿠키런' 때부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왔던 쿠키들은 '쿠키워즈'에서도 전투 유닛으로 각자의 스킬을 뽐낸다. 
때문에 유닛들을 성장시키고 자신만의 전략에 따라 팀을 짜는 재미가 쏠쏠하다. 더불어 업데이트를 통해 '쿠키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규 캐릭터들도 등장하며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스토리 모드를 통해 진행되는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젤리워커'의 비밀을 풀 단서를 찾아 나선 쿠키들의 여정이 스테이지와 함께 이어지기 때문에 각각의 플레이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전투 재미 
전략 전투의 정점은 대전 모드를 통해 느껴볼 수 있다.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으로 벌이는 1 VS 1 대전은 플레이 도중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팀 구성이나 공격 경로 선정, 배치 유닛 선택, 공격 및 방어 결정 등을 통해 전략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쿠키워즈'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 '서바이벌 모드'도 공개했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폐허가 된 도시 '로스&젤리스'에서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젤리워커'를 막고, 제한 시간 동안 살아남아야 한다. 
또한 유닛별로 5번까지만 제한적으로 전투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단계가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난이도를 감안해 팀을 조합하면서 이전과는 또다른 방식의 공략을 즐겨볼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