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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스타 2018 특집-KOG]대한민국 ‘액션’의 자존심, ‘커츠펠’이 이어받다


- 18년 게임개발 역량 총 집약한 액션 대작 '주목' 

전시관 위치 : BTC-D03

18년 액션명가로 자리매김한 KOG가 이번 지스타 2018을 통해 자존심을 건 자사의 새로운 온라인게임을 공개한다. 작년 지스타를 통해 처음 선보이며 자사의 차기작으로 기대치를 높인 '커츠펠'이 그 주인공이다. KOG의 대표작이자 국내 액션 게임의 계보를 잇는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등의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존작들보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콘텐츠로 지난 지스타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로부터 1년 뒤, KOG는 완성도를 높여 이번 지스타를 통해 다시 한 번 이용자들에게 평가를 받겠단 각오다. 처음 공개했던 것보다 한층 정교해진 액션성과 풍성해진 콘텐츠가 그간 개발사가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가늠케 한다.
 



'커츠펠'은 이미 유튜브 등을 통해 해외로 게임 영상이 공개되면서 출시 이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KOG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체 개발한 온라인게임 '커츠펠'을 이용자들이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지스타 BTC부스를 기타 게임 없이 오로지 단독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OG는 대형 스크린으로 '커츠펠'의 게임 영상을 실시간 보여주며 40대 최신형 PC를 세팅해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커츠펠'의 PvE 모드를 가장 빠르게 클리어하는 타임어택 미션을 진행해 1등 게이밍 키보드, 2등 게이밍 헤드셋, 3등 게이밍 마우스, 참가상 패치/와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KOG 부스에 별도로 마련된 미션을 수행해 큐브를 완성시키고 경품을 받아는 미션 큐브 이벤트도 진행되며, 전단지에 붙은 응모권 내 행운의 숫자를 찾는 럭키드로우도 행사기간 매일 열린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모든 이벤트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한편, KOG는 지스타 참가가 어려운 해외 유저 팬서비스 차원으로 지스타 기간 동안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벌써 1만여 명의 테스터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커츠펠'은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주요출품작
■ 커츠펠

 



'커츠펠'은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의 액션을 계승하여 KOG에서 개발 중인 언리얼 엔진 기반의 '듀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매력적인 NPC 들과의 교감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스킬을 늘려가고, 플레이를 통한 숙련도 기반의 경쟁을 할 수 있다.
콘텐츠로는 듀얼 배틀(2:2 PVP)을 핵심으로 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2인 임무를 통해 역할플레이와 패턴 파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으며, 개발 초기부터 멀티 플랫폼 지원을 목표로 게임패드 조작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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