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게임BJ 총출동 인기 e스포츠 종목 대결 '주목'

전시관 위치 : BTC - B05

국내 대표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가 최초로 '지스타' 축제를 즐기기 위해 부산을 찾는다. 
게임과 e스포츠 문화의 중심축으로서 이번 지스타2018을 통해 아프리카TV의 위상을 알리고 보는 즐거움의 매력을 관람객에게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경쟁사 트위치에 맞서 지스타 현장에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해 게임과 e스포츠 콘텐츠를 아프리카TV만의 방식으로 포장해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이 곳에서 관람객들은 아프리카TV가 어떻게 방송되는 지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스스로 BJ가 되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TV는 자사의 강점인 BJ들을 지스타 현장에 초청해 이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꾸미고,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아프리카TV는 지스타 기간 동안 '스타크래프트', '배틀그라운드', 'LoL' 등 게임 별 BJ멸망전을 전문 중계진의 현장해설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배틀그라운드'를 종목으로 하는 'PUBG 멸망전 시즌5' 결승은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린다. 총 16팀으로 구성된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BJ 64명이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생존게임을 펼친다. 해당 이벤트는 카카오게임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카카오 지스타 부스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아프리카TV는 BJ보겸을 비롯해 BJ악어 등 인기 BJ들이 총출동해 각기 다른 개성으로 게임의 색다른 매력을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1월 18일에는 롤드컵 8강에 진출한 아프리카 프릭스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 굿즈 증정 등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뉴미디어 플랫폼에 걸맞게 내년 상반기부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VR 방송을 지스타에서도 살짝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은 VR존에서는 아프리카TV의 e스포츠 영상을 가상현실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주요출품작
■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Anybody can Freely Broadcast TV를 의미한다. 누구라도 직접 BJ(Broadcasting Jockey)가 되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시청자와의 채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소통하고 표현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된다면 모바일 안으로 내 손안의 방송을 할 수 있다. 보이는 라디오, 먹방, 스포츠, 게임 중계 등 다양한 장르이 방송이 실시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미디어 기기와 네트워크 인프라의 급속한 발전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실시간으로 방송 및 시청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창초하는 차세대 뉴미디어로 발전하고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