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항개발과 제주 제2국제공항,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애월 국제복합문화단지의 착공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제주도가 부동산시장에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신항은 2030년까지 2조 45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크루즈 22만 톤급 등 4선석과 국내 최대 4만 톤급 여객선석 등 9선석을 일원화해 국제적 크루즈허브로 육성하고 배후부지도 130만㎡가 조성된다.
4조 8000억원이 투입되는 제주 제2공항은 2025년 완공 예정으로 현재 연간 1600만 명의 관광객을 넘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어 명실상부 글로벌 휴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35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2019년 완공될 예정이며, 애월읍 어음리 일대 58만㎡ 부지에 건립될 이랜드 애월 국제문화복합단지는 2018년에 착공하여 2023년까지 4934억원을 투입하여 한국문화체험마을, 국제아트미술관, 월드아트 테마정원과 각종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이곳과 인접한 애월읍은 제주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이며, '읍' 중 최초로 인구 3만 명이 넘은 곳으로 꾸준한 인구 유입을 보이고 있다. 인근 지역을 합하면 7만 명 이상의 배후수요가 있는 곳이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호재와 인접하여 애월읍 하귀리에 새롭게 분양하고 있는 '메르드셰프'는 제주 최초의 '셀렉트 다이닝' 컨셉의 푸드타운 상가다.
셀렉트 다이닝은 다양한 스타일의 검증된 여러 종류의 레스토랑들이 함께 모인 푸드타운을 의미하며 '메르드셰프'는 '셰프의 바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최고의 셰프들이 제공하는 바다와 같이 깊고 아름다운 요리가 모여 있음을 뜻한다. 셀렉트 다이닝 컨셉에 맞춰 상가의 대부분을 F&B로 분양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에서 새롭게 레스토랑을 창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소성이 높으며, 내부 업종도 겹치지 않도록 하여 독점성도 일정 이상 보장되는 MD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메르드셰프는 7455㎡ 면적의 지상 4층 규모로 전 실이 한라산과 애월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가지고 있고, 전면과 배면에 테라스가 있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또한 최대 4.3m, 전층 3.8m 이상의 층고를 확보하여 작은 면적이라도 특별한 개방감과 공간감을 보여 주는 설계가 독특하다. 제주도 자연환경을 이용한 외관 마감과 이와 어울리는 색채계획, 녹지와 데크를 통해 내부로 진입하게 하여 주변 환경과의 조화도 고려하였다.
제주도민의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150여 대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였다. 대형 관광버스 8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어 단체 관광객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환경으로는 애월바다와 한림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관광지와 인접하고 제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 애월해안도로에 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제주공항과 제주 도심지 연동, 노형동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이 쉽고 제주 서북부 관광지로의 관문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꾸준한 편이다. 또한, 애월 국제문화복합단지, 제2첨단기술과학단지(2021년 완공 예정) 등 대규모 개발 호재의 수혜가 예상된다.
메르드셰프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2710번지에 사전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양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