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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W Korea, 최근 미대사관의 NIW 인터뷰 동향과 블루레터의 의미 안내

미대사관에서 NIW 인터뷰 시 가장 오해를 많이 받고 있는 부분이 바로 블루레터의 AP(administrative processing)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AP를 받으면 마치 이민비자의 '거절'로 오해를 하고 있다. 하지만 AP는 말 그대로 추가적 검토를 위한 수속 절차일 뿐, 절대로 이민비자 거절이 아니다.

최근까지 간혹 발급되던 Blue letter도 신청자의 추가서류 요청에 국한되고 있으며, 이민비자도 미비서류 제출과 동시에 발급이 되는 경우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과거에 AP를 발급 받았던 신청자들도 더 이상 걱정하지 말고 차분히 미대사관의 수속을 기다리면 무난히 이민비자를 발급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NIW Korea 관계자는 “조금 까다로운 영사로 인터뷰를 했을 때 이와 같은 일이 종종 일어나지만, 추가 서류 제출 후 인터뷰가 승인되었다는 소식을 미대사관 측으로부터 답변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대사관 영사들의 태도 및 인터뷰 내용도 변화가 일고 있다. 영사들의 인터뷰 질문들도 신청자의 이력, 경력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NIW KOREA사를 통해 사전 인터뷰 준비를 철저히 한 것이 인터뷰 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고객들의 의견이다. 또한, 최근 해당 고객들은 원활하게 인터뷰도 통과되고 최종 이민비자를 발급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인 경제 공황을 암시하는 여러 가지 사안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에 반하여 미국 내 취업자 숫자의 증가 및 경기 활성화의 면이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다. 미국 내 불법 체류자에 대한 행정 명령 등 여러 가지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반면, 여전히 해외 지식인과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인재 영입에는 미국 정부의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IW Korea 관계자는 “최근 비자 인터뷰 시의 어려 가지 사안들은 단지 우려에 지나지 않는다”며 “많은 비용을 들여 투자 이민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뒷받침 해줄 자료만 있다면, 여전히 NIW(고학력자 독립이민) 이야말로 최선이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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