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움은 경기도와 서울대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한다.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세션과 1~6부 세션토론 등 총 7차례의 세션 펼쳐질 예정이다.
‘2018 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움’은 전문가, 일반도민,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황범순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행정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