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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 역세권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 오피스텔, 회사 보유분 분양

탄탄한 임대수요와 신규공급의 희소성을 갖춘 ‘명동 M퍼스트플레이스’가 회사 보유분 일부를 분양한다.

명동 M퍼스트오피스텔은 초반 분양 시작부터 열기가 대단했다. 현재 명동, 을지로, 충무로, 광화문 일대는 지역의 특성상 다수의 기업체가 밀집되어 있지만, 업무종사자 수 대비 오피스텔의 공급물량은 턱없이 부족하며, 그나마 노후도가 심한 기존 오피스텔마저도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수요가 많아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목마름이 강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명동 신규 오피스텔로 등장한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는 50만 명 이상의 직주근접 수요를 비롯해 명동의 생활인프라, 트리플역세권 등을 누리는 투자처로 부상하며 이목을 모았다.

여기에 오피스텔 공급계약과 동시에 수분양자 희망 시 임대전문관리기업을 통한 임차계약서(계약조건 2년 갱신)를 발행, 10년 보장이라는 파격적 혜택까지 전면에 내세우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밀리오레 등 쇼핑시설과 CGV, 국립극장 등 문화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중부경찰서, 백병원, 남산공원 등도 근접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주요 금융 그룹 본사들과 4만여 협력 사업체가 모여있는 중소기업 밀집지구도 근거리에 조성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2013년 입주한 충무로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 5월 전용 26㎡가 2억5천만원에 거래됐으며 전용 28㎡은 전세 2억원에 거래되었다. 임대수요도 보증금 1,000만원, 월 임대료 90~100만원 수준으로 시세와 임대료도 높은 수준이다.

또한 최근 세운상가 재생프로젝트 진행 및 미래 서울시 2030계획으로 낙후된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과거 구도심의 화려한 부활과 지가의 동반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엠퍼스트 플레이스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증가 등 최근 트렌드에 맞춘 소형 타입 룸 비율이 95%에 달하며 원룸, 투룸, 거실 분리형, 복층형 등 총 7개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고 전 호실에는 입주민 편의시설 및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설치돼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 단지 주변에 서울 2.3호선 을지로3가역, 3.4호선 충무로역, 4호선 명동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광역버스 노선으로 강남은 물론 판교, 분당 등 빠르게 신도시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2019년 7월 준공 예정인 ‘명동 엠퍼스트플레이스 오피스텔’은 “시공일정에 차질 없이 원활한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편리한 생활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명동역 10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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