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대의 지역조합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조합아파트의 특징은 조합원이 사업 주체이고 시행사의 이윤이나 토지금융비 등 각종 원가가 줄어 공급가 또한 거품 없이 합리적으로 형성된다.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439-2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아파트가 1차 조합원모집을 조기 마감한 뒤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인근 시세 대비 3.3㎡당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는데, 이는 10년된 동탄 1신도시 전세가에 준하는 가격으로, 동탄 2신도시 아파트의 반값 수준에 머문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아파트의 장점은 일부 타입(세대)에 한해 공급가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보장제가 적용되며, 별도의 추가 분담금이 없는 확정분담금 제도를 도입한 점이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미니어처 테마파크, 안전체험관, 드라마세트장, 필봉터널(동탄2산업단지 연결) 개통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산재하고 있어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산시 드라마 세트장은 tvn에서 11월에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의 세트장으로 활용되어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등 초호화 캐스팅의 드라마를 사전 제작하는 세트장으로 향후 드라마 촬영이 종료되면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운암뜰 복합개발사업, 오산시의 2035 계획, 동탄역 GTX 개통도 계획되어 있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장점은 트리플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오산대역과 세마역, 동탄역(SRT)의 이용이 용이한데, 특히 오산대역은 단지에서 800m 거리에 있어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세마역도 1.8km, 동탄역(SRT)도 3.5km 거리에 있어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전반적인 시장 상황도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조합원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추세이다. 오산시의 자료에 의하면, 오산시 인구는 2010년 이후 현재까지 58,500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공급 과잉,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세 상승세로 앞서 분양된 아파트들은 조기 분양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 6월에 분양한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사업지 인근의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 시티의 경우 3.3㎡당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경쟁률 약 2:1로 1개월 이내 완판되며 신동탄 이안파밀리에 쏠리는 기대감도 높다.
대형 아파트 대신 실속 위주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신동탄 이안파밀리에가 주목을 받는 요인이다. 49㎡, 59㎡ 위주로 구성됐으며, 74㎡, 84㎡ 등으로 조합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1~3층 저층부에는 오픈 발코니를, 4층에는 테라스를, 최고층(탑층)에는 다락방을 시공한 특화 설계를 도입해 층수에 따른 선호도는 줄이고 공간 효율성은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1, 2인 가구 증가로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인데,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이를 만족시키는 중소형 아파트이면서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이 포인트”라며 “아파트 규모가 클수록 교육, 생활, 교통 등 각종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당연하고 아파트 자체의 특화 시설 수준도 높아지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최근 세종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에서 평균 248대 1의 뜨거운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신동아건설(주)의 ’파밀리에‘와 평균 청약 경쟁률 263대 1의 ’광주첨단 대우이안‘의 ’이안‘ 브랜드의 대우산업개발(주)가 컨소시엄으로 시공 예정에 있어 두 브랜드의 시너지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사항은 주택홍보관으로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