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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프랜드, ‘롤스로이스’와 공동 마케팅 나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 매장을 활용해 양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급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와 럭셔리카 롤스로이스의 주요 고객층이 겹치는 만큼 이번 공동 마케팅은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롤스로이스 소유자를 대상으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이용 가능한 애프터눈 티세트 쿠폰을 다음달 4일까지 제공한다. 이달 31일까지는 카페 1층에 롤스로이스 쿠페모델 ‘레이스(Wraith·사진)’를 전시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롤스로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23일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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