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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 파크자이 2차 단지내상가 ‘자이스트릿’ 광명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누려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부동산 규제가 연속으로 시작되자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상업업무용시설은 38만4천여건 거래되며 재작년보다 약 50% 크게 증가했다.

[이미지 설명 : 광명역 파크자이 2차 단지내상가 ‘자이스트릿’ 투시도]

안정적인 투자처로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갖추는 지하철 역세권이 단연 인기다. 실제로 지난해 분양된 ‘공덕SK리더스뷰’는 평균 34.6대 1로 조기 마감됐고 상업시설 또한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완판됐다. 해당 단지와 상업시설은 공덕역 4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안양 명학역 반도 유토피아’ 상업시설이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 스트리트 상가로 높은 관심을 모으며 일주일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수도권 남부의 교통 허브, 광명역 초역세권도 상업시설이 분양한다. GS건설의 광명역 파크자이 2차 단지내상가 ‘자이스트릿’이 그 주인공이다. ‘자이스트릿’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 주상복합 3BL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87호실로 구성된다.

‘자이스트릿’ 바로 앞에 위치하는 광명역은 연간 이용 고객만 700만명에 다다르는 등 풍부한 유동 인구가 머무는 곳이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려는 수요도 많다. 이 외에도 신안산선,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발 예정 둥 유동인구는 계속 해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풍부한 고정수요도 ‘자이스트릿’의 강점이다.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211세대에 이어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1442세대까지 총 2,653세대를 고정수요로 두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해당 상업시설은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 등 안정적인 업무 수요를 갖췄다.

이 밖에도 이케아, 롯데아울렛, 코스트코 등이 주변에 위치해 풍부한 방문객 수요까지 흡수 가능하다. 또한 인근 새물‧새빛공원이나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지나칠 수 밖에 없는 지리적 이점을 갖춰 집객력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으로 미래 전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중이다. 남북철도를 잇는 경의선 운행 재개가 청신호가 켜지며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 후보로 꼽히는 KTX광명역이 재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자이스트릿’은 데크 및 테라스를 서비스로 제공한다(일부호실 제외). 이 외에도 다양한 MD 구성으로 이용자 편의를 고려했으며, 이를 통해 업종별로 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이스트릿 분양 관계자는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워라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업무 지역이 아닌 주거 지역 상가에 대한 투자수요가 어느 때보다 높다”라면서 “자이스트릿은 연말부터 대규모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투자안정성 기대해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이스트릿은 KTX광명역 7번 출구 맞은편 1층(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26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38호)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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