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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25일(목) 입찰 진행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알짜 입지에 위치해 주목받고 있는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이 오는 10월 25일(목)에 실시된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미금로 72,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입찰은 홍보관에서 25일(목) 하루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입찰 접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개찰은 당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보증금은 점포 하나에 일금 일 천만원 수표 1매로 준비하면 되고 여러 개의 점포 낙찰을 희망할 경우 사전에 원하는 점포 수만큼의 입찰 보증금을 준비하고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계약일은 낙찰자별로 다르게 진행된다. 낙찰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며, 낙찰자는 지정해 주는 계약일에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한편, 상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내년 5월에 입주 예정인 완판 아파트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30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 총 759가구가 들어선다. 단지 내 상가는 뛰어난 가시성과 접근성으로 고객을 유인하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며, B2F·1F, 55실 규모다.

상가는 분양 전부터 높은 배후수요로 주목을 받았다. 상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일대의 진건지구와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의 지금지구를 포함해 475만㎡ 규모이며 모두 3만2000여가구가 입주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지구에는 남양주 시청 제2청사, 교육청 등 6개 행정기관이 들어서는 행정타운이 조성돼 향후 배후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내 고정수요 759세대는 물론 황금산, 생태공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이 인접해 방문객으로 인한 대규모 집객도 예상된다.

단지 내 상가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를 통해 하남 및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또 2023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역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금지구 내 분양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경의중앙선 도농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소형 위주 상가로 편의점, 부동산, 커피숍, 헤어숍 및 식당, 클리닉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업종들이 주로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2018년 시공능력평가 21위, 기업시용평가 A+ 등급의 KOSPI 200 상장회사이다. 특히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평가한 '2015 가치창출보고서'에서 글로벌 건설부문 2위에 선정됐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미금로 72, 2층에 위치해 있고, 10월 25일(목) 입찰과 낙찰자들에 대한 별도의 계약이 이 곳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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