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미시, ‘새마을과’ 명칭 시민공동체과로 변경…개정 조례안 입법예고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 ‘새마을과’ 명칭이 사라질 전망이다.

22일 구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안전행정국 산하 새마을과 명칭을 ‘시민공동체과’로 변경하기로 했다.

조례안은 문화체육관광국을 신설해 그 안에 ‘시민공동체과’를 두며 여기에 기존 새마을 업무를 맡게 했다.

또 부시장 직속으로 미래전략담당관, 홍보담당관을 두며 서울사무소를 사업소 기구로 확대 개편했다.

구미시는 현행 1실4개국 체계를 6개국으로 구성하고 공무원 수도 30명 증원한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1월말 열리는 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선7기 시정이 제대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의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조직개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