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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마감] 단기물 약세…3년물 2.009%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국고채 3년물이 약세(금리 강세)로 마감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최종호가수익률)는 전날보다 2.0bp 오른 2.009%로 장을 마쳤다. 국고채 5년물은 전날보다 2.1bp 오른 2.163%, 10년물은 전날보다 2.6bp 오른 2.344%를 나타냈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AA-의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9bp 오른 2.451%였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BBB-의 금리는 1.9bp 오른 8.511%로 거래를 마쳤다.

국채선물시장 흐름도 비슷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 대비 8틱 내린 108.47에 장을 마쳤다. 10년 국채선물(LKTBF) 역시 17틱 하락한 123.45에 마감했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내리는 건 선물가격이 약세라는 의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0원 내린 11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금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그램(g)당 177.36원 내린 4만495.58원을 기록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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