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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445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지난 1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의무관리 대상인 445개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임원·동대표 등 460여명을 대상으로 ‘2018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ㆍ윤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소속의 정홍권 강사는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이기남 강사는 수시로 진행되는 단지 내 공사와 용역 등과 관련해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과 사업자 선정 지침 등을 교육했다.

시는 주택정책의 큰 방향을 공급 위주의 양적성장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정적인 주택관리로 전환하고 이를 위한 관리·지원과 함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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