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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인표, 신애라 꼭 닮은 막내딸 공개
[사진=MBC‘궁민남편’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21일 방송된 MBC 예능 ‘궁민남편’에서 차인표가 가족을 만나러 미국에 간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무엇보다 신애라를 꼭 닮은 미모의 막내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의 휴일이 방송됐다. 사무실 온지 3시간만에 드디어 밖으로 나갔다. 기껏해야 유일한 야외공간이 사무실 옥상이었다. 자리잡고 물구나무를 서더니, 계단을 이용해 팔굽혀펴기를 시작, 또 운동이 시작됐다.

이어 아예 트레이닝복으로 입더니 유일한 취미라던 운동을 하러 헬스장으로 이동했다. 25년이 지나도 튼튼한 몸매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내 혼잣말로 운동을 시작, 바쁘지만 무언가 허전해보였다.

MC들은 “계획적으로 놀줄 알았는데 놀랐다, 배우분들이 많이 주변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계속 혼자더라”면서 휴일내내 뭐하고 놀지 몰라 방황하는 모습을 보곤“보면서 짠하다”고 했다. 차인표는 “쉬는 날 미국에선 애들과 논다, 표정이 전혀 저렇지 않다”고 했다.

그럼 아이들과의 휴일은 어떻게 지낼지 미국에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 픽업을 위해 차인표는 설렌 모습으로 길을 나섰다. 이어 막내딸 예진을 만나며 “사랑한다”는 말을 끊임없이 했다. A+시험지를 받은 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다정한 아빠엿다. 가족과 있으니 웃음이 계속 이어졌다. 한국에 혼자있을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쉬지 않고 말을 거는 수다쟁이 가장으로, 바쁘면서도 꽉찬 가족들과의 휴일을 보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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