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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설공단, 기술분야 구성원 업무 연찬회 개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8일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공단 기술직렬 분야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2018년 기술분야 구성원 업무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


인천시 관내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시설공단은 각종 재난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응체계 및 안전관리 중요성과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기술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부서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타 사업장과의 상호업무 교류 및 소통을 추구했으며, 재난 및 산업안전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 시설물유지관리 전문 지식 및 안전관리 최신 정보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240여명의 기술직렬 분야 직원 전원은 힘차게 안전구호를 제창, 안전결의를 다졌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안전포스터 선정작을 로비에 게시해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의미 있는 안전활동 행사도 진행했다.

시설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체육·공원·도로시설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우리 공단은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이번 연찬회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 방지와 효율적 시설물유지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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