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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비가오나 눈이오나 즐기며 배울수 있어요”
[사진=양천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지난 18일 서울시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실내놀이공간(키지트) 개관식’에서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키지트 체험을 하고 있다. 양천구는 낡은 양천공원 야외무대 지하를 구조안전진단을 통해 안전도를 높이고, 기후 변화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실내 통합놀이공간인 ‘키지트’로 재탄생시켰다. 키지트에는 영유아 아지트, 중앙놀이공간, 수유실 등을 조성해 영유아, 어린이, 보호자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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