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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온 美여행사 대표들, “DMZ를 여행루트로 개발”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미국 중부와 동부 지역 굴지의 여행사 12곳의 대표 및 간부들이 판문점과 DMZ, 한국의 지방관광자원을 미국인의 새로운 여행루트로 개척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판문점과 DMZ 홍보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미국 유력 여행업체 관계자들을 초청, 방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방한단은 이달 15~20일까지 부산에서 시작해 경주 석굴암(불국사), 강릉 경포대, 평창 월정사, 서울 인사동 등 각 지역 주요 관광지 및 호텔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특히 남북한ㆍ북미 정상회담으로 평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판문점과 DMZ 등을 주요 콘텐츠로 다루고 있기도 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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