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경기콘텐츠코리아랩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상상콘랩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과 경기 두지역의 창작자들이 협업을 통해 문화콘텐츠와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획ㆍ발굴한 뒤 시제품 제작 및 공동 사업화를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은 내달 1일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문화창작지대(옛 인천시민회관 터)에서 ‘창작자의 문화콘텐츠 시제품 사업화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주제로 특강 및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한 심사를 통해 우수콘텐츠 팀을 선정, 내달 국내 유수 유통 플랫폼 MD들이 참여하는 브랜딩ㆍ상품화를 통한 사업화 프로그램 ‘슈퍼끼어로’에 참여, 입점설명회 및 입점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정원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www.inckl.or.kr)과 경기콘텐츠코리아랩(www.gconlab.or.kr) 각각 15명씩 모두 30명으로, 두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032)876-6428과 경기콘텐츠코리아랩 ☎(031)776-46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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