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홈 케어 뷰티 브랜드 DPC의 뷰티 디바이스 스킨 아이론이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백화점 매장 74개와 250여 개의 직영점 전점 및 대리점에 추가 입점될 예정이다.
(주)엠에스코(대표:서문성)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DPC는 고객과의 폭넓은 접촉을 위해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한 유통망의 확장에 심혈을 쏟고 있다. 이번에 삼성 디지털프라자 입점 매장이 추가로 확대되면서 보다 많은 지역의 고객들이 DPC 제품을 만나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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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DPC / DPC 스킨럽 스파(좌)와 스킨 아이론(우)] |
DPC는 지난 9월 기준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총 90개 점에 입점되어 있는 상태로 매출 상승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스킨 아이론 제품의 우수한 기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백화점으로는 롯데 동래점, 현대 충정점, 롯데 잠실점, 롯데 본점과 직영점으로는 센텀점, 강서본점, 강남본점 등 주요 뷰티케어 상점에도 입점되어 있어 뷰티 고관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여기에 탄력받아 향후 백화점 74개점, 약 250개 직영점 전점 및 대리점으로 입점을 늘려간다는 것이 DPC의 계획이다. 금년 내 스킨 아이론이 입점한 곳에 DPC 최신상 뷰티 디바이스인 스킨럽 스파를 동시 입점 시키는 것이 목표다.
깐깐한 입점 문턱을 넘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추가 입점하게 된 스킨 아이론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5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스킨&바디케어 솔루션 기기다. 미세전류, 음이온, LED, 온열, 진동 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조작이 간편해 쉽고 빠른 홈 케어를 도와준다. 하루 5분, 원하는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돼 피부 관리를 따로 받을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홈 케어 제품으로 인기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실험 결과 이마 피부 개선, 눈가 리프팅 개선, 팔자 부위 피부 개선, 이중턱 리프팅 개선, 목 피부 개선, 처진 팔뚝 부위 피부 탄력 개선, 늘어진 복부 부위의 피부 탄력 개선 등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킨 아이론과 함께 입점을 앞두고 있는 스킨럽 스파는 최근 출시된 뷰티 디바이스로 세계 최초 실리콘 3헤드를 장착한 클렌징 기기다. 3분간의 사용으로 마치 스파를 받은 듯한 마사지 효과와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3개의 실리콘 헤드가 얼굴의 굴곡을 따라 밀착돼 입체적인 클렌징해 주는 동시에 리프팅 기능까지 갖춘 게 특징이다.
DPC 마케팅 담당자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셀프 홈 케어 시장이 확대되면서 젊은 층은 물론 홈 케어 기기를 찾는 4050 남성, 주부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런 고객들이 자사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살 수 있도록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입점을 확충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