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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연 남편 김가온 누구? 천재적 음악실력+명석한 두뇌까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심이영-최원영 부부를 비롯해, 강성연-김가온 부부, 최명길-김한길 부부, 26년차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강성연, 피아니스트 김가온 부부는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김가온은 “아내가 내 번호를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먼저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연은 “개인적 관심은 20~30%밖에 없었다. 밥은 자기가 먼저 먹자고 했다”며 받아쳤다.

부부는 5개월의 짧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강성연은 “우리 두사람은 성향이 다르다. 말 시작하자 마자 싸운적이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드러머인 형부의 소개로 재즈 카페에서 처음 만났다.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천재적 음악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와 빼어난 학벌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특히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가 출신으로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해 학비만 6000만원에 달하는 뉴욕대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과정까지 밟았다.

또 김가온은 수능모의고사 전국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명석한 두뇌를 지녔으며 현재는 백석예술대학 교수직을 맡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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