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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청소년 음료ㆍ바리스타 경연대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6일 은평진로센터에서 ‘제5회 청소년 음료ㆍ바리스타 경연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식음료 분야로 나아가길 희망하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구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다.

참가팀은 3인 1팀으로 구성된다. 참가 청소년은 대회 전 8~9월 2개월간 바리스타 전문교육기관 카페원 코퍼레이션 소속 전문 바리스타에게 기본 교육을 받은 바 있다. 구는 대회 이후에도 이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2급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진로 상담, 직업 체험, 현장 투표 등 청소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은평구는 진로센터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 진로 지원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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