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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선 “하늘이 도왔다”…교통사고 당시 상황 설명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차 중 음주차량에 의해 이중추돌 교통사고를 당한 개그우먼 박미선이 “하늘이 도왔다”며 심경을 밝혔다.

당시 사고와 관련해 박미선은 “(차가) 정면으로 부딪혔으면 더 큰일날 뻔했다”며 “우리 차는 정차돼 있었고 뒤에서 부딪혔다. 그 충격으로 앞 차량도 우리가 들이받은 상태였다. 이중추돌 사고였다”고 뉴스1을 통해 사고 순간을 설명했다.

그는 여전히 교통사고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았지만 몸을 추스른 뒤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서는 “무릎과 팔꿈치도 다 다쳤고, 원래 목 디스크가 있어 목 부분이 놀라기도 하고 온몸이 아픈 상태”라며 “도착한 119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이동해서 치료를 받았는데 당분간은 통원 치료를 받으려고 하고, 이만하길 천만 다행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늘이 도왔다”라며 “사고에 비해 덜 다친 것 같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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