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미선 음주 차량과 추돌사고…검사 결과 큰 부상 없어 일단 퇴원
방송인 박미선 교통사고 목격자가 스포츠경향에 제보한 사진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박미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0일 스포츠경향은 박미선은 전날 밤 11시45분경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를 하다, 음주운전 차량과 추돌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가 전한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사고 당시 박미선은 울음을 터뜨리며 ‘도와 달라’고 호소했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차 중 음주 차량이 뒤에서 추돌하며 사고가 커진 것으로 밝혀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박미선은 검사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이날 오전 퇴원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홈쇼핑 주식회사’ 연습에 한창이라,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퇴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선은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