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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광클’ 영화 여교사 어떤 내용?…19禁 등급-김하늘·유인영 파격연기 화제
2017년 1월 개봉된 영화‘여교사’ 장면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하늘과 영화 ‘여교사’에 출연한 유인영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덩달아 해당 영화가 재조명되면서 20일 오전 주요포털 실검 키워드에 링크돼 화제다.

2017년 1월 개봉된 영화 ‘여교사’는 김태용 감독의 작품으로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화에서 일부 정사 신이 포함돼 있기도 하지만 선정성 보다는 각 캐릭터들의 감정 선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연을 맡은 배우 김하늘의 역대급 변신과 김태용 감독의 놀라운 재능이 합쳐진 작품으로 유인영의 과감한 열연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남학생 재하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없는 패를 쥐고 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빼앗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아냈다. 

개봉 당시 관객 수 11만8621명을 동원했다.

한편 지난 4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과 “첨벙첨벙”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발장구를 치는 유인영의 해맑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상큼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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