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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에른 뮌헨이 러브콜?…군면제 손흥민에 빅클럽들 입질
사진제공=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손흥민의 병역 문제가 해결되자,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인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영국 스포츠 전문 웹진 ‘클럽콜’은 최근 “뮌헨이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에게 관심을 가졌다. 아시아 시장에 적합한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공격수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 격파에 앞장서며 전 세계에 가치를 알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차출 당시에는 손흥민의 병역이 유럽 전역에 다뤄질 정도였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가 해결되자,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 뮌헨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다. ‘클럽콜’에 이어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도 “손흥민이 최근 재계약을 체결해 토트넘과 작별은 안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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