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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주, 악플러에 “왜 이렇게 심한 말을 하지”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동주가 “사지절단하고 싶다”는 황당한 트윗글을 남긴 악플러를 향해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까지 심한 말을 하지...이해가 안가네...그냥 열심히 자기 일하고 지내는 사람한테...#마음이아프다 #잠도안오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엄마 서정희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악플을 단 누리꾼의 글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캡처해 올린 트윗글에는 “서정희, 서동주 사지절단해서 오체불만족으로 만들고 싶다”는 황당한 글이 적혀있다.

한편, 서동주는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에 출연해 미국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이혼 심경을 전하며 “이혼 후 정말 서럽고, 외롭고, 비참하고,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나는 정말 실패작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4년 전 이혼한 이유에 대해 “모든 사람이 그럴 것이다.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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