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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꿈나무 청평으로 모여라”
켄싱턴리조트 청평이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선보였다.

-켄싱턴리조트 청평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 선수와 1대1 클래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 선수들이 축구 꿈나무들의 육성을 지원하고 아이들은 프로 선수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3인) ▷어린이 축구왕 원데이 클래스 2시간 ▷키즈 브릭 플레이 2시간 이용(1인) ▷애프터눈 티세트(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축구왕 원데이 클래스는 켄싱턴리조트 청평 야외 축구장에서 10월 6일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 투어를 시작으로 프로 선수들과 함께 연습게임을 포함한 맞춤형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다. 참가는 7세부터 12세까지 가능하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한 선착순 30명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 홈티셔츠, 머플러를 비롯해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사인볼, 카드 지갑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키즈 브릭 플레이는 1층 키즈 클래스룸에서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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