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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읽기-김진형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청년창업의 핵심 요소 ‘아이디어와 용기’

  • 기사입력 2018-09-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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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도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많은 정책도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다. 그렇다면 청년창업에 도전에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용기가 아닐까 싶다. 이 두 가지가 청년창업 키워드인 셈이다.

그러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우선 다양하고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창의적인 사업모델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의 뇌는 무한의 지식 저장창고다. 여기에 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 두라는 것이다. 독서, 미팅을 통한 대화, 영화, 음악, 스포츠 등 다방면의 지식이 쌓여있어야 보다 적합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수면과 휴식도 필요하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여러 지식이나 생각의 단편이 모여 융합될 때 형성된다. 창조는 융합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때 무의식 상태에서 평소의 고민에 대한 해법이 찾아진다.

마지막으로 잠자면서 찾은 해법을 깨어 있을 때 어떻게 끄집어 내느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즐거운 사고, 적당한 신체활동, 그리고 긴장을 풀고 쉬는 시간을 자주 갖자. 뉴튼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해 낸 것도 사과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을 때였고, 부력의 발견도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에서 쉴 때였다. 적당한 운동이 동반된다면 뇌의 활성화는 더욱 촉진될 것이다. 칸트, 슈바이처 등 많은 저명인사들이 산책을 즐겼다. 바로 이때에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즐겁게 사고하고 여유를 가져야 남이 생각 못한 세계적 기업가로 만들어줄 사업 아이템이 떠오른다.

이렇게 얻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창업에 도전하는 용기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역설적이지만 인간의 불완전성을 인정하는데서 시작한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지구상에 머물렀던 수많은 성현과 대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인간은 바보’라고 정의했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명언도 완전한 인간이 한계를 가진 주체임을 자각해야 비로소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예수, 석가모니, 마호메트 등 종교를 열었던 성인들이 완전한 신과 불완전한 인간의 속성을 비교한 예는 얼마든지 있다. 동서양의 훌륭한 철학자들이 선입견 타파를 부르짖었던 것도 인간의 불완성을 전제로 한 얘기라고 본다.

인간은 실수를 하고, 했던 실수를 또 하기도 한다. 그러나 갈수록 실수는 줄어들게 마련이다. 창업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어차피 사람은 죽을 때까지 실수를 하게된다. 자신의 앞을 한 치도 못내다 볼 때가 다반사다. 중소기업인들과 만나 현장의 소리를 들을 때 “이렇게 힘든 일을 왜 하냐”고 물어보면서 성질 급한 필자는 ”상황에 맞춰 살다보니 기업하게 됐지요“ 라고 답변도 대신하곤 한다. 중소기업인들은 대개가 “그렇다”고 동의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보람있고, 후대에 희망을 주는 창업의 길로 들어서 보는 건 어떨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유 의지대로 꿈을 좇는 일! 내가 젊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창업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가정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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