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 공급되는 민간임대아파트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모아종합건설이 지난달 31일(금) 개관한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오픈 3일차인 일요일까지 1만7천여명이 방문했다. 또 지난 8일(토) 진행한 당첨자 추첨 및 발표현장에도 많은 청약자들이 다녀가 다시금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는 옥정신도시 A6-2블록에 전용면적 58, 59㎡, 총 60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교통, 교육, 자연, 편의시설 등 양주 옥정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리기 편리한 중심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돼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됐기 때문에 최대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도 연 5%이내로 제한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도 없으며 주변시세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주거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8년 거주 이후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되며 주거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아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진>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당첨자 발표현장, 자료제공: ㈜모아종합건설

입지도 뛰어나다. 옥정중앙공원, 호수공원 등과도 가까워 공원시설을 이용하기 좋고 문화체육시설(U-City)도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입주민들은 편리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율정초 및 공립유치원, 중학교(예정부지), 옥정고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지구 내 옥정역(가칭)이 들어설 계획이다. 옥정역(가칭)이 개통되면 서울 도봉산역까지 20분 이내, 강남구청역까지 5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진다.

한편,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산46-9에 위치하며 금일(1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